1977년 11월 1일생, 도쿄 출신.

 

3살 때부터 클래식 피아노를 배움. 쥬오 대학 법학부 시절 법률을 공부하는 한편, CCM 동아리에서 피아노를 담당하며 클래식을 비롯해 팝과 락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넓힘. 독일, 프랑스, 영국, 체코 등의 유럽과 미국, 한국의 교회에서도 CCM을 연주함. 

 

검사가 되기 위해 사법시험을 준비함과 동시에 2004년 극단 하이유좌 연출부에 입단함. 이를 계기로 무대활동 쪽으로 활동의 장을 넓혀가게 됨. 가나가와 대학 로스쿨에 입학해 새롭게 법률 공부를 시작했으나 본인이 진정 평생 동안 하고 싶은 것은 음악과 예술을 통한 표현임을 깨달음. 29살 때 엔터테인먼트 세계에서만 활동하기로 결심함. 라이브와 무대 프로듀싱을 통한 대본집필, 연출, 작사/작곡 등의 활동과 더불어 직접 무대에 올라 라이브 연주를 하는 점이 우류 쿄코 뮤직 엔터테인먼트의 특징이기도 함. 

 

한국인들과 친분이 두터우며, 문화교류를 목적으로 한 창작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음.